元治 원년 · 1864

폭풍 속에 피는 꽃

존왕양이파와 막부의 대립이 격화되는 시대.
칼과 모략이 교차하는 교토에서,
44명의 인물이 역사를 만든다.

44캐릭터
13세력
1864교토

250년간 이어진 무사 정권, 막부.
쇼군이 일본을 다스리고, 천황은 교토에서 이름뿐인 권위를 지키던 시대.

그러나 서양의 함대가 항구에 나타난 순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막부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고,
"천황을 받들고 오랑캐를 몰아내자" — 이 구호 아래 칼을 든 자들이 교토로 몰려들었다.

에도 말기, 흔히 막말이라 부르는 이 시대.
1864년 봄, 교토. 막부를 지키려는 자와 무너뜨리려는 자,
그 사이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자들이 한 도시에 모여 있다.

당신은 이 교토에 발을 들였다.

시대 연표

흑선 내항부터 보신전쟁까지, 격변의 15년

세력 관계도

1864년 교토의 정치 지형

조정 (천황)
명분의 원천 — 실권 없음
좌막
막부 측
  • 막부
  • 신센구미
  • 미마와리구미
  • 아이즈번 (교토수호직)
  • 오니와반슈 (첩보)
프랑스 지원
사쓰마
독자 노선 · 양면 외교
도막
반막부
  • 조슈
  • 도사 탈번 지사
  • 히토키리 (암살자)
영국 지원
검술 도장 — 유파 인맥 가부키 — 민중의 목소리 민간 — 정보 · 자금 · 신앙

등장인물

13개 세력, 44명의 캐릭터

용어 사전

이 시대의 핵심 용어들

막부
쇼군이 이끄는 무사 정권. 250년간 일본을 실질적으로 통치했다. 에도(지금의 도쿄)에 본거지.
지방 영주(다이묘)가 다스리는 영지. 사쓰마, 조슈, 도사, 아이즈 등이 대표적. 각자 군사력을 보유.
존왕양이
"천황을 받들고 오랑캐를 몰아내자." 반막부 세력의 구호이자 정치 운동. 실제로는 권력 투쟁의 명분.
천주
"하늘의 벌." 천황의 이름으로 정적을 베는 암살 행위. 히토키리들이 수행했다.
하타모토
쇼군의 직속 무사. 막부의 핵심 관료층. 미마와리구미, 오니와반슈 등이 여기 출신.
탈번
자기 번을 무단 이탈하는 것.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지만, 뜻을 품은 지사들이 감행했다.
공무합체
조정(천황)과 막부가 협력하자는 온건 노선. 사쓰마와 아이즈가 대표적 지지 세력.
지사
뜻을 품은 무사. 막말에는 주로 존왕양이를 외치며 정치 행동에 나선 사무라이를 가리킨다.